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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들 식민지화한 순서대로 나열했고 년도는 독립된 해입니다. 미국 1793 이집트 1922 앤티카바부다 1981 오스트레일리아 1901 바하마 1973 바레인 1971 방글라데시 1947 바르바도스 1966 벨리제 1981 브루나이 1984 도미니카 1978 피지 1970 감비아 1965 가나 1957 그레나다 1974 홍콩 1997 인도 1947 아일랜드 1922 자메이카 1962 예멘 1963 캐나다 1931 카타르 1971 케냐 1963 키리바시 1979 쿠웨이트 1961 레소토1966 말라위 1964 말레이시아 1963 몰디브 1965 말타 1964 모리셔스 1968 미얀마 1948 나우루 1968 뉴질랜드 1931 나이지리아 1960 오만 1951 파키스탄 1947 파푸아뉴기니 1975 르완다 1962.. 2008. 2. 3.
화가 육심원 웹서핑 하다 우연히 마주친 여인의 초상화를 보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화풍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을 더듬어 본 즉 TV CF에서 나온 그림을 그린 화가의 작품들 이었다. 왠지 감성적인 느낌이 든다.... 뭔가 따뜻하고... 여인의 모습 이지만 그모습 어딘가에 소녀의 모습이 발견 되기도 한다. 어쩌면 단순하고 진부하기 까지 한 초상화란 소재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든 이 화가를 보고... 세상에는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있는 것들이 무한 하다는 생각이 든다... 2008. 1. 29.
페르시아 제국(아케메네스조) 그림출처 : 두산백과 페르시아 제국은 오늘날 이란의 영토에 근거한 여러개의 제국을 서양에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케메네스 왕조의 페르시아(기원전 550년 - 기원전 330년)을 페르시아 제국이라고 부른다. 메소포타미아의 패자로 등장한 페르시아 왕국은 처음에 우르미아 호수 서남쪽에서부터 힘을 길러 리디아의 크로에수스와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다. 유명한 다리우스 1세(재위 기원전 5백22년-4백86년)는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키로스(재위 기원전 5백59년-5백30년)의 인척으로 각국에서 일어나는 반란을 진압하고 명실공히 대제국의 왕으로 군림한다. 사상 최고의 제국 페르시아 다리우스는 제국을 다스리기 위해 각 지역에 총독을 파견해 공물과 세금을 거뒀으며, 이를 위해 총 2천6백98km에 달하는.. 2008. 1. 25.
페니키아 페니키아는 오늘날의 시리아와레바논 해안지대, 즉 지중해 동안을 일컫는 고대 지명이다. 페니키아인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은 기원전 2000년대 고바빌로니아 시대이다. 당시 중동을 두개로 나누어 지중해 동안 그러니까시리아 지역은 페니키아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바빌로니아가 지배하고 있었다. 남부에는 이집트가 있었고 북쪽에는 히타이트를 위시한 아리안이 초기의 약한 세력을 형성할 때이다. 이 지역들의 합이 바로 오리엔트 세계이다. 페니키아는 지중해 해상 무역을 하는 매우 상업적인 민족이었다. 유태인의 상업적 기질이 인접한 페니키아로부터 익힌 것일지도 모른다. 페니키아인은 상업적 용도를 위해 알파벳을 만들었다.(훗날 그리스인이 페니키아로부터 알파벳을 배운다.) 하지만 그들이 처음은 아니었다. 이미 수메르인이 쐐기문.. 2008. 1. 24.
메소포타미아 문영 수메르 지역과 구 바빌로니아 지역 메소포타미아문명은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발달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두 강 사이의 땅'이란 뜻으로 비옥한 반달 모양의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좁게는 바빌로니아·아시리아 문명을 가리키나 넓게는 서남 아시아 전체의 고대 문명을 뜻하기도 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뻥 뚫린 개방적인 지리적 요건 때문에 외부와의 교류가 빈번하여 정치·문화적으로 복잡하였다. 폐쇄적인 이집트 문명과는 달리 두 강 유역은 항상 이민족의 침입이 잦았고, 국가의 흥망과 민족의 교체가 극심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전개된 문화는 개방적, 능동적이었다. 메소포타미아는 셈(Sem)족의 문명이다. 특히, 수메르 인의 문명이 토대가 되었고 아카드·아무르 인들의 .. 2008. 1. 24.
열정과 애수에 찬 마리아치의 고향, 과달라하라. 열정과 애수에 찬 마리아치의 고향, 과달라하라.글/사진 - 함길수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 주연의 영화 '데스페라도' 가 뇌리를 스친다.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거의 코미디 수준이지만 영화 도입부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술집에서 기타를 치면서 멕시코 전통 음악을 구성지게 부르고 있다. 바로 이 음악이 멕시코와 라틴계 전통 음악인 마리아치들의 애수에 찬 생활 음악이다.마리아치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보편적인 댄스 오케스트라의 명칭이다. 예전에는 현악기를 위주로 편성하여 연주하였으나 현재는 트럼펫 등의 관악기를 첨가하여 경쾌하며 다이나믹 해졌다. 20세기 초 할리스코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차츰 다른 도시로 파급된 과달라하라의 상징성 짙은 예술 음악이다. 야외파티 등에서 연인의 구애.. 200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