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 양주의 종류 위스키와 브랜디만 숙성시켜 고가이고 다른 술들은 숙성시키지 않을 뿐더러 대량으로 증류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비교적 싸다. [위스키] ♤ 싱글 몰트위스키 ♤ 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한 위스키를 몰트위스키로 부르며 한 증류소에서 나온 몰트위스키를 싱글몰트 위스키로 부른다. 단식 증류기로 증류하므로 알콜 이외의 성분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게 된다. 맛과 향이 뛰어 나지만 생산량이 적어 전체 스카치위스키 시장의 5%를 차지한다. ♤ 그레인 위스키 ♤ 맥아 + 곡류(옥수수, 밀) -> 당화시켜서 연속식 증류기로 증류하여 만든다. 알코올 이외의 성분이 적기 때문에 숙성은 단기간에 잘 되고 가벼운 풍미의 위스키가 된다.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서 만들어진다. ♤ 블렌디드 위스키 ♤.. 2013. 6. 30. 파르티아 왕국 고대 이란의 왕국(BC 247∼AD 226). 왕조의 창시자 아르사케스의 이름을 따 아르사크왕조라고도 하며, 중국에서는 안식(安息)이라고 불렀다. 시리아 국왕 안티오코스(2세)가 이집트전쟁을 일으켰을 때, 이 전쟁의 기회를 타서 독립국가가 되었다. 왕국은 카스피해(海)의 남동지방을 본거지로 하였으나, 차차 북동 이란으로 영토를 신장시켜, 수도 헤카톰필로스의 이름이 서방에 알려졌다. 미트라다테스 1세가 나오면서부터 박트리아·바빌로니아·메디아 등을 정복하여 대제국(大帝國)이 되었으며 미트라다테스 2세 때에는 아르메니아와 북방 인도를 추가하였다. BC 129년 크테시폰이 새 도읍으로 조영(造營)되어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다.파르티아가 발전함으로써 동서의 대국(大國)인 중국과 로마가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 있었고.. 2012. 12. 25. 셀주크 투르크 제국 11세기 ~ 14세기까지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을 통치했던 수니파 이슬람왕조로 아나톨리아에서 펀잡 지역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이 왕조의 기원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계 부족으로, 오늘날 그 자손들이 아제르바이잔,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부족을 중심으로 가축을 먹일 풀을 따라 이동했던 유목민족의 특성에 따라 금세 분열되어 아나톨리아 반도에만 일부 남아 오스만투르크 왕조에 의해 멸망한다. 2012. 12. 12. 이슬람 제국 7~13세기 사이의 이슬람교도인 아랍인들이 세운 제국을 총칭 이슬람 제국의 최대영토 622 - 632 : 무하마드(마호메트) 시대 632 - 661 : 정통 칼리프 시대 661 - 750 : 우마이야 왕조 시대 이슬람 교도가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건설한 대제국으로, 632년에 예언자 무함마드가 죽은 뒤 메디나의 이슬람 교도들은 아부 바크르를 새 지도자인 칼리프로 선정하였다. 이것이 1258년 아바스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계속된 칼리프 제도의 시작으로서, 이슬람 역사에서 이 제도가 있던 시대의 나라들을 이슬람 제국이라고 한다. 이슬람제국은 사라센제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리스ㆍ로마인이 아랍인을 부르던 'Saraceni'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이슬람 문화의 수학ㆍ물리학ㆍ화학 등은 유럽에 전해져 근대과학 발달의.. 2012. 12. 11. 사산조 페르시아 사산왕조 페르시아는 중세 페르시아 왕조의 하나로, A.D. 226년에 아르다시르 1세(Ardashir I, 226-241 재위)가 파르티아(Parthia) 왕국을 점령한 뒤 건설하였다. 사산왕조는 A.D. 651년에 아랍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쇠퇴기에 있었던 로마제국과 경합을 벌였다. 고대 페르사아 제국을 계승하고 고대 페르시아 제국 시대에 탄생한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채택했다. 실크로드를 장악하고 많은 교역을 통해 인도와 중국 한반도 일본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슬람을 믿는 아랍인에 의해 멸망하였다. ※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교의 유일신 사상, 내세관, 선과 악으로 대비되는 세계관 등은 유대교·그리스도교·불교·이슬람교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동 지역에 이슬람이 도래하면서 그 교세가 크게 줄었으.. 2012. 12. 11. 게르만족 1. 게르만족 오늘날 스웨덴인·덴마크인·노르웨이인·아이슬란드인·앵글로색슨인·네덜란드인·독일인 등이 이에 속하지만, 4세기 민족대이동 이전 원시 게르만 민족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인류학상으로는 북방인종에 속하며, 남방인종에 비하여 키가 크고 금발에 벽안(碧眼, 파란색)이 특징이다. 원주지는 스칸디나비아반도 남부에서 유틀란트반도와 북독일에 걸치는 지역이었으나, BC 2세기~BC 1세기에 이동을 개시하여 동남쪽으로는 멀리 흑해(黑海) 연안에, 서남쪽으로는 라인강(江) 유역까지 퍼져 나가서 북(北)게르만(덴마크인·노르만인 등), 서(西)게르만(앵글인·아라만인·색슨인·프랑크인 등), 동(東)게르만(동고트인·서고트인·반달인·부르군트인 등)의 세 그룹으로 갈라졌다. 출처 : 두산백과 2. 게르만족의 대이동 4~6세.. 2012. 12.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