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 하다 우연히 마주친 여인의 초상화를 보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화풍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을 더듬어 본 즉 TV CF에서 나온 그림을 그린 화가의 작품들 이었다.
왠지 감성적인 느낌이 든다....
뭔가 따뜻하고...
여인의 모습 이지만 그모습 어딘가에 소녀의 모습이 발견 되기도 한다.
어쩌면 단순하고 진부하기 까지 한 초상화란 소재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든 이 화가를 보고...
세상에는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수있는 것들이 무한 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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