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열혈남아란 프로에서 참가자들 중 박재범이란 참가자의 랩이다.
가수 지망생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전공도 아닌 랩을 상당히 잘 소화해 내더군.
특히 배경음악 즉 MR이 경쾌하고 리드미컬해서 그런지 자작랩들이 상당히 멋지게 나왔다.
그중에서도 단연 박재범의 랩이 으뜸!
웃통을 벗고/ 물통을 갖고 밖으로 나가서 훈련을 받고/
바다가서 모래안에 식권을 찾고/ 밥을 그냥 먹을 순 없어 고생을 하고/
먹어야해/ 세상은/ 쉽지않아/ 그래도 끝까지 남아야/
하는걸 알아/ 쉬고 있을땐 항상/ 뭔가 더 있어/ 찝찝해/
팬티에 모래 껴있어/ 담 미션이 뭘지/ 너무궁금해요/
모든게 다 좋은데 핸드폰만 좀 주세요/ 이 랩은 내 맘의 말/ 섬 생활의 닐/
이 섬에 젤 독한 놈은/ 바로 나 재범/ 어딜봐도 계속/ 똑같은 사람만봐/
구성에나 식탐에다/ 다귀잖아/ 힘들어/아직까지 내 온/몸/ 에그래도 나는 멋진사나이/ A.O.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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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발췌하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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